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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의 4가지 부작용

Core health 2022. 5.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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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전 국민의 100명 중 10명은 당뇨병 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당뇨로 인해 당뇨병 초기 증상이 있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분들을 모두 합치면 상상외로 당뇨환자들이 많은 것이다. 당뇨는 약에 의존하면 절대로 안된다. 부작용이 반드시 동반되기에 반드시 생활습관,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당뇨가 무서운 것은 바로 당뇨합병증 이란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

당뇨약의 4가지 부작용

당뇨병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당뇨약은 합병증이 오는 것을 막아주지만 부작용이 심하고, 결코 당뇨약이라고 부르는 약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다.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당뇨는 고칠 수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 얘기들을 말이다.  그렇다면 고칠 수는 없어도 당뇨약을 섭취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몸 관리를 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당뇨약의 대표적인 4가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당뇨약의 종류

당뇨약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그 기전으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약들이다. 예상했듯이 첫 번째가 "인슐린 분비 촉진제"다. 두 번째로는 "포도당 합성 억제제" 세 번째는 "탄수화물 분해 억제제", 마지막 네 번째가 "인슐린 반응성 증가 약제"이다. 촉진, 억제, 또 억제, 증가 등등 쓰이는 단어에서 억지로 만드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증상에 따라 이런 약들을 사용했을 때 완치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행복할까? 지긋지긋한 당뇨병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무섭다고 전해 들은 당뇨합병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그렇지만 결론은 "아니다" 약의 성분을 담은 마법의 캡슐로 한 알만 먹으면 몸이 좋아지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당뇨약의 부작용

당뇨약의 종류에 대해 언급했으니 이제는 각각의 당뇨약 종류별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긴급상황인데도 부작용 때문에 약의 섭취를 하지 마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급한 불은 꺼야 하는 게 맞다. 논점은 무한정 약에 의존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약에만 의존하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더 큰 건강을 잃을 수가 있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이 약을 썼다는 것은 이미 췌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췌장은 힘을 잃고 쉬고 싶은데 인슐린을 분비하라고 계속 약을 투여하니 마지막까지 일을 하던 췌장은 결국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돼버린다. 얼마나 무서운가? 췌장의 기능 상실이면 말이다. 이로 인해 겪게 되는 부작용은 말로 표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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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합성 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조직에서는 포도당이 부족하다고 합성을 하라고 하고, 억제제로 인해 간에서는 포도당 생성을 하지 말라고 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오게 된다. 결국 간이 망가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는 것이다. 탄수화물 분해 억제제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당이 생성되고 에너지를 만들어 우리 몸이 움직이게 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오래 머물면 반드시 가스 발생을 유도한다. 이 가스가 역류하여 췌장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염증이 생성되게 된다. 담도를 통해 역류하게 되어 담즙과 만나게 되면 이로 인해 담석이 생기기도 한다. 제일 무서운 것은 발생한 가스가 장점막을 공격하여 장누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슐린 반응성 증가 약제는 식사와 무관하게 인슐린 반응성 증가 효능이 있다. 정말 급한 불을 끄기에는 좋지만 부작용이 커서 현재는 사용을 안 하는 경향이다.

우리 몸이 아프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아픈 경우는 없다. 모든 만성질환은 전조가 있었고, 전조가 있었다는 것은 몸에서 호소를 하는 것이다. " 나 지금 아프니 고쳐주세요"란 신호를 우리는 알면서 무시했었기 때문에 서서히 특정 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오랜 시간 방치로 나타난 병을 하루아침에 고치려고 하거나, 약에만 의존해서 고치려고 하면 과연 몸에서 받아들일까 생각을 해봐야 한다. 여기서 양심을 언급하기에는 맞지 않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절망을 하란 얘기는 아니다. 처음에는 급한 불을 꺼야 한다. 그런 이후에는 내 몸을 돌아봐야 한다. 천천히 병이 왔다는 것은 희망을 얘기하는 것이다. what? 그것은 서서히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예전의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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